쇼파 뒤쪽에 있던 유화를 정리하고 나니 뭔가 허전하더라구요.
뭔가로 채우고 싶어 고민하던 중에 명화그림액자를 이거다 싶었답니다.
쇼파 뒤쪽에 명화그림 3점을 쪼로록~ 붙이고 나니 한결 집안이 포근하다고 해야하나?
뭔가 마무리 된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.
인테리어 하거나 도배장판을 새롭게 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이런 작은 소품하나가 큰 힘을 발휘하네요.
거실인테리어액자로 손색없는 액자예요.
무엇보다 색감이 좋아서 진짜 명화를 보는 것 같아 좋네요.
엄마도 좋아하시고 집에 놀러온 손님들도 다 예쁘다 해주셔서 기분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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